<드라마 리뷰> 낮과 밤 3화 리뷰 - 문재웅의 정체는..? (스트레스 받은 제이미 시강)

드라마 낮과밤 포스터

장르 추리

국가 한국

편성 tvN 2020.11.30. ~ 2021.01.19. 16부작

 

소개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예고 살인 추리극 드라마 <낮과 밤>입니다. 오늘은 3화를 리뷰해보겠습니다.

 

3화 감상포인트

1. 범인은 도정우?

도정우의 말과 행동이 수상하여 제이미는 도정우를 의심하고, 공혜원은 제이미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도정우를 믿습니다. 도정우를 둘러싼 의문들만 늘어나는 가운데 또다시 사인 예고장이 도착합니다.

 

2. 문재웅과 제이미

문재웅과 제이미는 편의점에서 재회합니다. 그리고 제이미를 노리는 수상한 사람이 나타납니다. 수상한 사람은 제이미와 싸우다 도정우가 나타나자 도망갑니다.

 

3. 하얀밤마을 사건

28년전 하얀밤마을 참사의 핵심 인물인 손민호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공동육아의 첫 프로젝트 마을인 하얀밤마을이 나오는데 그 마을 주민이였던 의사가 개발한 영양제를 팔아 현재가치로 약 7조의 돈을 벌었습니다. 집단 자살이라는 참사의 날에 살아남은 사람은 미성년자인 총 7명 입니다.

 

4. 스트레스 받은 제이미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박증, 결벽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물티슈를 엘리베이터 안 청소를 하며 길에서 페인트 칠한 부분으로 걷고 도정우가 박수를 치자 따라칩니다. 박수를 치기 싫은데 따라치는게 귀여웠습니다.

 

 

마무리

스트레스 받은 제이미의 도로에서 따라하는 제이미가 아주 매력이 철철...ㅋㅋ 하얀밤 마을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문재웅도 하얀밤마을 생존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