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언차티드 리뷰 - 보물과 형을 찾을 수 있을까..?

영화 언차티드 포스터

개봉 2022.02.16.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모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6분
배급 소니 픽처스 코리아
소개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선’(톰 홀랜드)은 인생을 바꿀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그의 미션은 위험한 트레져 헌터 ‘설리’(마크 월버그)와 함께 사라진 형과 500년 전 잃어버린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트레져를 찾아내는 것. 그러나 몬카다(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위협과 추격 속, 누구보다 빠르게 미지의 세계에 닿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만 하는데…

 

 

줄거리
바텐더로 일하던 네이선(톰 홀랜드)은 빅터 설리반(마크 월버그)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습니다. 엄청난 가치는 지닌 보물과 함께 사라진 형을 찾아내는 것을 제안받습니다. 그에 제안을 승낙하고 보물을 찾아낼 준비를 하고 경매에 참가하게 됩니다. 경매에서 16세기 스페인에서 만든 십자가를 힘을 합쳐 획득을 합니다. 열쇠인 두 개의 십자가를 가지고 단서를 바탕으로 바르셀로나의 한 성당으로 가 보물을 추적합니다. 성당에서 찾은 보물 지도를 단서로 진짜 보물이 있는 동굴을 찾아갑니다. 동굴에서 악당들을 만나 총격전을 벌이고 헬기를 타고 떠납니다. 보물은 찾았지만 사라진 형은 찾지 못합니다. 형은 과연 어디에..?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트레져 헌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2022년 2월 16일에 개봉한 언차티드입니다. <언차티드>는 인디아나 존스와 미션 임파서블 같은 장르의 조합이라고 할까요? <다빈치 코드>처럼 유물 안에 숨겨진 단서를 추리, 추적하여 보물을 찾고, 또 여러 영화처럼 유물을 탐내는 조직 간의 총격전과 추격전이 맞물린 영화입니다.

 

영화 언차티드 스틸컷

출연진 정보
네이선 드레이크(톰 홀랜드)
해적의 후예라는 드레이크 가문
형을 찾으려 설리반과 함께 보물을 찾아 나서는 지능 캐릭터

빅터 설리반(마크 월버그)
네이선의 조력자
황금과 네이선 사이에서 갈등을 하지만 결국 네이선을 선택하는 인물

산티아고 몬카다(안토니오 반데라스)
원래 보물의 주인이 될 뻔한 몬카다 가문의 사람
악당이라기엔 다소 비중이 약함

 

 

마무리
영화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등 유물을 추리하고 추적하는 영화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언차티드>에서 아쉬운 게 추리하는 내용이 너무 적고 액션이 많아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악당들인 빌런들의 포스가 너무 약한 점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결국 찾지 못한 형에 대한 단서를 마지막에 보여줌으로써 후속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후속 편을 기다리겠습니다.


평점
★★★★★/★★ 7.0/10.0